마크 피셔의 ‘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 출간
잘 돌아가는 세상에서 나만 불행에 빠진 듯 모든 것이 어렵고 불행하다 느껴진다면 마크 피셔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 성공을 위한 기술이 아닌 성공을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지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 는 백만장자 아버지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아버지의 죽음에 괴로워하던 아들 ‘샤를’은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에 아버지, 피에르가 유산으로 낡은 양복과 시계, 구두 한 켤레만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한번 낙심하게 된다. 서글픈 마음으로 빈소를 찾게 되는데 그는 어떤 신비로운 힘을 가진 거지와 만남으로써 아버지와 3일간 조우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책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떠나는 마지막 여행을 통해 역경 속 숨은 성공의 단서를 일깨워 준다. 고개 숙인 젊은이, 회사원들이 성공을 위해 가져야 할 마인드를 알려주고 인생에 있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마크 피셔는 피에르의 입을 빌어 장기간의 불황, 고통 속에 고개 숙인 청춘들에게 말한다.
“매일 잠들기 전, 자신에게 솔직하고 분명하게 물어보아라. 나는 과연 오늘 하루 동안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 내가 몰랐던 무언가를 배웠는지. 오늘 아침보다 더 내 목표에 가까워졌는지. 어제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아졌는지를”
마크 피셔는 스스로 이를 행동으로 옮겨 성공한 케이스이다. ‘게으른 백만장자’,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골퍼와 백만장자’ 등으로 국내에 백만장자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던 마크 피셔는 실제 백만장자이기도 하다. 그는 청년사업가이자 지난 6년간의 작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성공 멘토로써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