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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만원권 위폐 10대 용의자 3명 검거
서울 종암경찰서는 노원구, 종암구 등 강북 일대에서 30회에 걸쳐 위조지폐를 부정행사한 혐의(통화위조)로 A(19) 씨 등 3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피의자들은 모두 무직자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 복합기 등을 이용해 5만원권을 위조했다.

이들은 지난 6월 30일 서울 성북구 한 편의점에서 담배 1갑을 사면서 위조된 5만원권 1매를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는 등 노원구, 종암구, 성북구, 중랑구 내 편의점 등에서 30회에 걸쳐 위조지폐 43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범 기자/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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