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수 바다와 클래지콰이의 호란,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으로 변신한 개그맨 정성호가 미녀 삼총사를 결성,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바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란, 정성호와 함께 한 tvN ‘SNL코리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미녀 삼총사’란 제목의 사진 속에서 바다, 호란, 정성호는 도도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이들 앞에 기절해 쓰러져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공개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바다는 “미녀 삼총사, 바바리맨 다 죽었어!”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바다와 호란의 섹시하고 완벽한 무보정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밤 11시 ‘SNL코리아’ 생방송에서는 바다, 호란, 티아라 은정이 공동 호스트로 나서 색다른 라이브 TV쇼를 펼쳐낼 예정이다.
‘SNL코리아’는 미국 지상파 NBC에서 지난 1975년 시작된 이래 37년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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