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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저축보험 소득공제+재테크+노후자금 준비하자!

노후가 길어져 안정된 노후생활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후생활을 위해서 개인연금을 준비해야 된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미리 준비해야 되는지 필요성을 인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노후준비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하는 것이지만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만으로는 길어진 노후를 대비하기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평균수명이 늘어나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이처럼 많이 의지하고 있는 국민연금의 수령액이 예상보다 적을 경우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퇴직할 때 목돈이 크게 준비되어 있다면 걱정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개인연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개인연금은 연말에 소득공제가 가능한 연금저축과 연금수령 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으로 나눌 수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유리하지만 세제혜택을 미리 받는 것이기 때문에 연금 수령할 때 5.5%의 세금을 내야 된다. 비과세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영업자나 주부에게 유리하다.



납입기간을 길게 설정하면 연금이 개시되는 시점까지 적립되는 보험료가 커지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연금액도 커진다. 게다가 불입하는 보험료는 줄어들어 납입기간을 최대한 길게 해주는 게 좋다. 연금저축보험의 연금개시일은 55세~75세정도로 가입자가 원하는 데로 선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자녀교육자금이나 소득이 끝나는 시점으로 정하는 것이 좋으며 연금개시일이 늦춰질수록 연금액은 증가하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연금개시일을 선택하는게 좋다.


안정성을 위한 노후준비의 수단이기 때문에 수익률을 어느정도 기대할수 있고 장기금융상품의 특성상 적은 수익이라도 나중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익이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위험관리 능력이 뛰어난 우량 금융사의 연금저축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저축의 성격이 강한 보험이지만 위험보장도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다만 보장특약은 연금액에 포함이 되지 않고 부실한 경우가 많아 위험보장은 최대한 줄이거나 삭제하는 게 좋다.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판매회사는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동양생명, 신한생명 등이 있고 여러 상품을 비교하면 더 좋은 추천 상품을 찾을 수 있고 연금보험비교사이트(www.ins-good.com)를 활용하면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어 효율적이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비교견적 받는 것이 좋다고 보험회사 관계자는 얘기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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