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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신상품>장마대비 용품ㆍ바캉스 의류 봇물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버그하우스가 런던올림픽 기념 한정판 티셔츠를 출시했다. 브랜드 본거지인 영국의 감성과 실용주의가 담긴 ‘런던 티셔츠’는 등산에 이용되는 자일 문양을 유니온기와 접목시킨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흡습ㆍ속건 기능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남녀 공용으로, 가격은 2만9000원.

○…몽벨에서 장마 대비용 여성용 레인코트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100% 방수 효과를 가진 ‘웰딩포켓 방수재킷(27만원)’, ‘트래블 코트(39만원)’, ‘사이드포켓 방수재킷(23만원)’ 3종과 방풍기능을 강조한 ‘캐주얼 방충재킷(19만 5000원)’ 1종이다. 필요에 따라 후드를 탈ㆍ부착 할 수 있으며, ‘트래블 코트’는 고기능성 ‘고어텍스 퍼포먼스 쉘(GORE-TEX Performance shell)’ 소재를 사용해 투습, 방풍 기능을 최고로 높인게 특징이다.

○… K2가 여름 물놀이와 가벼운 산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쿠아 샌들 ‘알마’를 선보인다. ‘알마’는 밑창에 구멍이 있어 물을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배수 구멍이 밑창 측면에 있어 물이 역류하거나 모래, 자갈 등 이물질이 걸리지 않도록 했다. 또, 간편한 원터치 스트랩으로 신고 벗기가 쉬운것도 특징이다. 남성용은 회색에 노랑으로, 여성용은 분홍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가격은 12만9000원. 


○…아이더는 재킷, 티셔츠, 팬츠 등 바캉스웨어 4종을 출시했다. 통풍, 건조, 냉감 등의 기능을 갖춘 아이더의 바캉스웨어는 화려한 꽃문양과 줄무늬 등으로 여름휴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각각 베니스, 아키타, 와이키키 등 유명 휴양지를 제품명에 넣어 즐거움을 더했다. 수영복 위에 덧입을 수 있는 ‘베니스’ 재킷은 6만5000원, 일반 티셔츠보다 건조력이 뛰어난 ‘아비뇽’ 티셔츠는 4만9000원, 쿨맥스 면 혼방 소재를 사용한 ‘아키타’ 라운드 티셔츠는 4만2000원, ‘와이키키’ 팬츠는 7만5000원이다.

○…밀레는 한여름에 어두운 색 옷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바지 ‘컬러 프리저(Color Freezer) 냉감 팬츠’를 출시했다. 컬러 프리저 바지는 직물의 열 흡수율을 낮추는 특수 가공 처리로, 어두운 색도 밝은 베이지색 수준으로 태양광을 반사시킨다. 특수 처리하지 않은 동일한 검정색 섬유를 햇빛에 노출했을 때보다 온도가 약 10℃ 낮다. 또, UPF(Ultraviolet Protection Factor) 3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지녀, 한여름에도 야외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15만9000원.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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