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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올림픽 홍보대사 맡을 듯
올림픽 대표팀에서 탈락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대신 올림픽 홍보대사의 임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표된 18명의 영국대표팀 엔트리에 베컴이 들지 못한 걸 안타까워한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LOCOG)가 인지도가 높고 홍보효과가 큰 베컴에게 적절한 역할을 맡기겠다고 나섰다.

세계적인 육상스타 출신인 세바스찬 코 LOCOG 조직위원장은 “베컴은 매우 특별한 (올림픽) 후원자다. 올림픽 유치부터 개최까지 열과 성을 다해주었다”며 “그는 훌륭한 롤 모델이 될 것이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적절한 역할을 맡기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베컴은 영국의 이미지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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