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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대투證, 양준혁 야구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하나대투증권은 생활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과 금융상품을 통한 기부금 조성과 재단 후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준혁 야구재단에 대한 지원과 함께 후원을 원하는 고객의 금융상품 등에서 발생하는 상품보수 및 수수료의 일부를 고객의 이름으로 양준혁 야구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가 야구꿈나무와 청소년 야구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 설립한 재단이다.

하나대투증권이 2010년부터 선보인 ‘노블레스 멤버스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상품 및 계좌를 개설하고, 추후 고객 계좌에서 발생하는 회사 수수료 수입 등 영업수익의 일부를 떼어 고객이 지정하는 모교 및 각종 공익기관 등에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부 서비스이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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