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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팅크웨어, 아이나비 전자지도 7월 정기 업그레이드 실시…세종특별자치시의 최신 정보 반영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대상은 ‘아이나비 3D’, ‘아이나비 2D’ 스마트 디바이스에 탑재된 ‘아이나비 3D 컬러패키지’다.

이번 정기업그레이드는 1일에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충남 연기군 전체와 충남 공주시, 충북 청원군 일부 지역의 세종특별자치시 1읍 9면 14법정동 행정구역 개편이 반영됐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름 휴가 테마’도 업데이트했다. 여름철에 많이 찾게 되는 전국 해수욕장, 워터파크, 7월에 떠나는 여름축제 등의 테마를 추가 했다.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의 현실감도 높였다. 3D 모델링 기법으로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는 ‘서울시청’, ‘의정부역’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 또한 남해 고속도로 ‘입체도로 모델링’과 대전, 울산 일부 지역의 주요 차선 및 횡단보도, 정지선을 표현하는 ‘도로 모델링’도 완료해 해당 구간 주행 시 보다 현실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정기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장거리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기간에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의 최신정보를 추가하여 해당 지역주민이나 방문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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