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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은행,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지난 4일 서울 남산동3가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윤용로(사진 오른쪽) 외환은행장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날 ‘제 1회 국제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 개최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청소년사업 활동과 국제협력 ▷건전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운동 ▷재난구호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윤 행장은 “국제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세계를 지향하고 이웃과 나누는 은행 (Think Global, Share with the Neighbors)’이라는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슬로건과 조화를 이루는 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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