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기아 타이거즈가 4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 대 0으로 승리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팀은 이로써 전날에 이어 1승 1패씩 나눠 가졌다.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5승 3패) 투수가 승리투수가 됐으며 세이브는 최향남(2세이브) 투수가 차지했다. 기아는 8회말 2사 3루에서 이용규 선수가 1루와 2루를 가르는 적시타를 쳐 1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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