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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공유, 반전 눈빛 열연..안방극장 女心 ‘올킬’
배우 공유가 다양한 반전 눈빛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고 있다.

공유는 이번 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 반전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3일 방송한 ‘빅’ 9회 엔딩 장면에서 기습 사랑고백을 한 길다란(이민정 분)을 뜨겁게 바라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10회 방송에서는 “서윤재(공유 분)로 돌아오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며 물기 가득한 눈빛연기를 선보였다. 전날 보여준 눈빛과 180도 다른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나도 공유 눈길 한 번 받아보고 싶다” “공유의 눈빛은 마성이다” “눈빛 완전 설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 제작사 측 관계자는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서는 주저하는 다란에 대한 경준(공유 분)의 사랑이 저돌적으로 변하며 러브라인이 본격 진전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빅’은 우연한 사고로 약혼남의 몸에 빙의 된 18세 영혼 강경준과 그에게 점점 빠져드는 여교사 길다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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