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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효 “음악으로 대중들과 교감하고 싶다” 목표
신인가수 주효가 앞으로의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주효는 7월 4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슈퍼로켓’ 쇼케이스에서 “첫 번째 싱글이 나왔다. 모든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주효는 “앞으로 해나가야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지길 바란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한 후 “좋은 노래를 써서 잘 부르고 많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교감하고 싶다. 그것 외에 다른 목표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주효는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어려서부터 제가 좋아하는 모든 가수들에게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한 번도 ‘누구처럼 되야지’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고 말한 후 “음악을 하고 곡을 쓰는 것은 자기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조금 더 내 자신다움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주효는 약 5년간의 영국 유학을 통해 서양팝의 감각과 감수성을 직접 경험한 해외 유학파 뮤지션으로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음반 발매와 공연을 통해 영국에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펼쳐왔다.

주효 특유의 음악적 감각은 우리나라에서 본 적 없는 색깔로 가수 이은미가 인정할 정도다, 또한 최근 발매된 이은미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도 그의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슈퍼로켓’은 ‘지구 마지막 날’에는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그 대답을 낭만적으로 노래한 곡이다. UFO 소리를 묘사한 신디사이즈 음의 인트로와 세련된 멜로디, 재미있는 가사가 경쾌함을 더한다.

한편 주효는 지난 6월 1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슈퍼로켓’을 발매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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