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K3는 앞모습은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을 적용해 다른 K시리즈와 패밀리룩을 이뤘으며, 헤드라이트와 리어램프에 LED가 장착됐다.
특히 헤드램프에 적용된 LED는 사선형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안개등과 범퍼 디자인도 이전보다 곡선을 강조했다.
한편, 현대기아차 홍보실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인터넷에 유출된 K3 사진은 조작된 사진일것 같다...확인중이지만 씨드2세대와 K5의 합성 같다. 지금까지 완성차를 판매전에 부분부분 공개 한적은 있지만 위장막(스파이샷)을 벗고 완전공개 한적이 없다"라고 대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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