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컴백’ 제국의아이들 “신곡 ‘후유증’, 우리의 대표곡”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컴백을 앞두고 “이번 타이틀곡이 우리의 대표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국의아이들은 7월 3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 목표는 제국의아이들을 많이 알리는 것이다”며 “특히 ‘후유증’이 우리를 대표하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유증’은 제국의아이들의 정규 2집 음반 ‘스펙타큘러(SPECTACULAR)’의 타이틀곡으로,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이다. 130 후반대의 빠른 BPM과 기타로 표현해낸 따듯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댄스장르로, 이별을 가슴으로 실감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국의아이들의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멤버 광희는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음반은 의상과 스타일적인 부분에서 적잖은 비용을 투입, 공을 많이 들였다”면서 “만반의 준비를 한만큼 좋은 결과를 맞이 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부상을 당해 팬들의 우려를 산 리더 준영 역시 “본의 아니게 부상으로 염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빨리 쾌유해 무대 위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4일 자정 새 음반을 공개, 5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사진 송재원 이슈팀기자 / sunny@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