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컴백’ ZE:A “목표는 ‘로드돌’에서 더 친근한 ‘국민돌’”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컴백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제국의아이들은 7월 3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친근한 이미지의 ‘로드돌’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었다. 이제는 ‘국민돌’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동준은 이날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받는 그룹이 되는 것이 목표다. 9명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많은 분야에서 사랑받는 ‘만능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타이틀곡 ‘후유증’을 두고 “제국의아이들의 대표곡이 되길 바란다. 우리그룹을 떠올리면 동시에 ‘후유증’이 생각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4일 자정 정규 2집 음반 ‘스펙타큘러(SPECTACULAR)’를공개한다. 이번 음반은 타이틀곡 ‘후유증’을 포함해 총 11곡으로 구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고있다.

특히 용감한 형제와 이단 옆차기 등 국내 정상급 작곡가들이 참여해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후유증’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130 후반대의 빠른 BPM과 기타로 표현해낸 따듯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댄스 곡이다. 이별을 가슴으로 실감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국의아이들의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4일 자정 새 음반을 공개, 5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사진 송재원 이슈팀기자 / sunny@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