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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A, ‘부상’ 문준영도 무대 선다..쇼케이스로 활동 시동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제국의아이들은 7월 3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쇼케이스를 펼친다. 멤버들은 이날 정규 2집 음반 ‘스펙타큘러(SPECTACULAR)’의 타이틀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는 같은 소속사인 걸그룹 나인뮤지스 이샘의 진행으로 이뤄지며, 공식적인 데뷔 전인 신인 그룹 임팩트의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특히 제국의아이들의 이날 공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된다.

스타제국 측은 “제국의아이들은 1년만의 컴백을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화이팅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부천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면서 “프로젝트의 피날레 무대이자 컴백의 포문을 여는 이번 쇼케이스를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최대한 많은 팬들과 함께 즐기고자 계획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은 최근 부상을 당해 팬들의 우려를 산 리더 문준영의 무대 위 모습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준영의 몸 상태가 회복돼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컴백을 하루 앞둔 쇼케이스 무대인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4일 새 음반을 발표, 5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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