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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레이븐’ 감독, 정지훈-이준에게 영상 메시지 보내 ‘훈훈’
‘더 레이븐’을 연출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비와 엠블랙의 이준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제임스 맥티그 감독은 자신의 전작 ‘닌자 어쌔씬’에 출연한 이준이 응원을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영상 메시지를 전하며 화답했다.

공개된 영상 메시지 속 제임스 맥티그 감독은 이준과 함께 ‘닌자 어쌔씬’에 출연한 배우 정지훈에게도 군복무를 잘 마치라는 응원을 덧붙임과 동시에 한국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7월 2일 ‘더 레이븐’ 특별 GV 시사회를 가진 이준에게 ‘닌자 어쌔씬’ 당시 무척 즐거웠음을 전하며 이번 영화의 홍보를 도와주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정지훈에게는 “자신을 기억하느냐”는 재치있는 농담으로 친근한 인사말을 건네며 “군 복무 훈련을 잘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며 ‘더 레이븐’을 기회가 되면 봐달라. 다음 기회에 꼭 한 번 다시 작업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5일 개봉하는 ‘더 레이븐’은 19세기 추리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가 죽음 직전 5일간 행적이 묘연한 채 사라졌다가 행려병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죽음을 맞이한 것에 착안, 에드가 앨런 포라의 소설을 모방해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이 있다는 상상을 더한 팩션 스릴러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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