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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복 입은 100년 전 ‘게이샤 미녀’ 보니…
[헤럴드생생뉴스] 과거 일본의 게이샤(기녀(妓女)로, 연회에서 노래와 춤으로 흥을 돋우는 일을 하는 여성) 사진이 인터넷에서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사진공유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옛날 게이샤들’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게이샤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게이샤와 마이코(수습 게이샤)들이 당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현재와 디자인이 다른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게이샤들의 오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들은 사진 작가에 의해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촬영은 1868년에서 1926년 사이의 메이지 시대에 이뤄진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플리커(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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