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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렬, 미인계에 속아 다단계 영업까지…
[헤럴드생생뉴스]개그맨 지상렬이 미인계에 속아 다단계 영업에 속아넘어갔던 일화가 공개됐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MBN ‘황금알’ 녹화에 참석, 단짝 개그맨 염경환과 미인계에 속아 다단계 영업에 넘어간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상렬은 “단짝 개그맨 염경환과 결혼하기 전 둘이서 충남 안면도에 놀러간 적이 있다”면서 “해변에서 섹시하고 예쁜 여자들과 즉석 만남이 이뤄져 잔뜩 부풀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속셈이 있었다”고 당시의 만남을 떠올렸다.

지상렬은 특히 “여성분들 숙소까지 들어가 함께 술을 마시며 후끈 분위기가 달아올랐는데 어느 순간 여성들이 옥돌매트와 전기장판을 꺼내 다단계 영업을 하고 있었다”면서 “분위기에 휘말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옥돌매트와 전기장판만 싸들고 염경환과 나란히 집에 돌아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지상렬의 이날 발언은 2일 MBN ‘황금알-직장생활에서 살아 남는법’에서 볼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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