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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안질환으로 37억 들어간 팬박람회 불참
[헤럴드생생뉴스] JYJ의 멤버 박유천이 바이러스성 안질환으로 JYJ 팬박람회에 불참했다. 

JYJ 김재중과 김준수는 6월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팬 박람회 ‘2012 JYJ MEMBERSHIP WEEK’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박유천은 바이러스성 안질환으로 포토콜에 참석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실내 행사면 선그라스 끼고서라도 참석했을텐데 실외 행사라 자외선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눈이 많이 부어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JYJ의 ‘멤버쉽 위크’ 팬 박람회는 37억원의 예상이 들어간 대형 팬 서비스 프로젝트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대규모 팬 서비스 행사다. 3000평의 전시장에사 JYJ와 관련된 전시, 체험, 공연,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멤버십 정회원 만 5000명과 일본 멤버십 정회원 중 당첨된 7000 여명 등 총 2만 2000여 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갈 예정이다. 특히 일본 멤버십 정회원 7000여 명이 최근 단체로 입국, 단일 행사로는 최다 외국인 입국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YJ 팬 박람회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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