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세계 10개국 출전, 국제규모 소프트 다트 대회 내달 7,8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다트마니아 700명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 10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 규모 소프트 다트(DART) 대회가 오는 7월 7, 8일 이틀간 서울 COEX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2012 썸머 다트 페스티벌’에는 9개국 140여 명과 한국선수 600여명 등 740여명이 출전을 신청해 역대 최대 규모라고 주최측인 디지털 전자다트 전문기업인 ㈜홍인터내셔날은 밝혔다.

일본의 프로선수인 호시노 마츠마사와 오노 게이타를 비롯해,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상위 랭커들이 대거 참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다트 프로팀인 ‘피닉스 스타즈’ 선수들과 경쟁을 벌인다.

총상금 2600만원인 이번 대회는 1대1 개인전과 2대2 팀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각국 대표선수들은 한국의 일반 선수들과 섞여 대결을 펼치고, 별도로 마련된 국가대항전에도 참여한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