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는 6월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룬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형자의 집은 유럽식 앤티크 컨셉으로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 창문밖으로 우거진 나무들과 화분이 즐비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주기도 했다.
특히 텃밭에는 김형자가 직접 상추, 토마토 등을 기르고 있었다. 그는 지난해 교통 사고 후 집에서 요양하면서부터 텃밭을 가꾸면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먹고 회복했다고 전했다. 김형자는 작년 11월 교통사고로 양 무릎에 큰 부상을 당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형자의 45년 친구 김성환이 출연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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