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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 진’ 김재중, 무더위 날리는 깜짝 선물 ‘원기 회복’
김재중은 지난 주말 ‘닥터 진’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했다.

이날 김재중의 깜짝 이벤트는 계속되는 더위와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닥터 진’ 팀을 응원하고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평소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그의 성격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닥터 진’ 한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로 지칠 법도 하건만 촬영 현장에서 항상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으로 주변을 잘 챙긴다. 출중한 외모만큼 마음씨도 고운 친구”라며 “본인 스스로 ‘김경탁’ 역에 애정을 많이 품고 있어 역할에 흠뻑 빠져 촬영에 임하고 있다, 덕분에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들을 잘 따라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권력의 축인 조대비(정혜선 분)를 둘러싼 이하응(이범수 분)과 안동 김씨 세력이 치열한 대립을 이루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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