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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SNS활용교육 진행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7월부터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SNS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주민과의 소통을 꾀하기 위해 지역내 주민을 위한 ‘SNS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SNS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트위터·페이스북 등 대표적 SNS 활용하기 등컴퓨터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2개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구청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5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4주간에 걸쳐 운영되며, 매달 교육을 마련한다.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http://nowon.kr)통해 수강 희망자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구는 주민과의 양방향 실시간 소통의 활성화로 행정의 효율성 향상과 구정 사업 등 온라인 공론의 장을 마련해 구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는 “구정을 잘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SNS 활용 능력을 높아져 새로운 여론 형성 공간에서 소통 행정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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