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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걸그룹 퓨리티,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 등극 예고
신인 걸그룹 퓨리티가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퓨리티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 한 관계자는 6월 28일 오전 “퓨리티는 멤버 재은이 박유천-2PM 등과 함께 광고에서 호흡을 이뤘던 것에 이어, 다른 멤버들 역시 데뷔 전 국내 유명 기업들의 굵직한 광고에 출연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멤버 시윤은 식품 브랜드(CJ 백설), 신용카드(삼성 기프트카드) 광고에 출연했으며, 채경도 시윤과 함께 한국 닌텐도 Wii의 게임 소프트웨어 광고에 출연했다. 이어 소민 역시 한국 P&G 위스퍼 광고에 발탁돼 올 7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같이 퓨리티 멤버들은 식품, 게임기, 음료, 생활용품 등 약 10여개가 넘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출연해 정식 데뷔 전부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아직 퓨리티가 국내 가요계에서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주요 광고업계에서는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차세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것을 예고했다.

한편 퓨리티는 지난 15일 일본 최대 토이쇼인 ‘2012 도쿄 장난감 쇼’에 출연하며 자신들을 주인공으로 한 실사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의 주제곡 ‘체키☆러브’를 선보여 일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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