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입대 전 표정’이라는 게시글에 네티즌들을 공감과 함게 폭소케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대 전 표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입대 전 표정’ 게시물에 따르면 한 아기가 머리카락을 깎는 것이 무서운지 울음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아기는 이발이 싫어 금방이라도 울듯이 입술을 삐죽거리며 싫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아기의 표정이 마치 입대를 앞둔 20대 청년들이 이발을 할 때의 표정과 비슷하다.
’입대 전 표정’의 게시자는 입대 전 청년들의 표정과 이발을 앞둔 아기의 표정을 절묘하게 매치시켜 ‘입대 전 표정’이라는 센스 있는 제목을 붙였다.
입대 전 표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대 전 표정 대박이다”, “입대 전 표정 제목 재미있네”, “입대 전 표정 내가 입대 전 표정이 저랬는데”, “입대 전 표정 빵 터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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