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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효민, MBC ‘천 번째 남자’ 출연 확정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MBC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6월 27일 “효민이 베스트극장 이후 7년만에 부활한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서 구미호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효민은 그동안 영화 ‘기생령’과 드라마 ‘내 남자친구는 구미호’, ‘계백’에 출연, 연기자로도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작품에서 그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천 번째 남자’는 8부작으로 남자 1000명의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가 999명의 간을 취한 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1명의 간을 얻으려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구미호 역의 효민을 비롯해 이천희, 강예원이 출연을 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천 번째 남자’는 오는 8월 10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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