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오는 7월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구 멜론 악스홀)에서 ‘런(RUN)’이라는 타이틀로 컴백 콘서트를 갖고 팬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12월 성황리에 마친 ‘2010 윤하 콘서트 라이브공식 23-4 Time 2 L.O.V.E’ 이후 약 1년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여서 의미가 깊다.
이번 공연에서 윤하는 약 2시간 30분 동안 총 2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의 소속사인 위얼라이브 한 관계자는 “4집 앨범에 대한 열정과 열의가 대단했던 윤하가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곧 발매 될 4집 앨범 활동과 컴백 콘서트를 중심으로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의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