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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기습 키스…“전생에 나라 구한 공유”
[헤럴드생생뉴스] 수지가 공유를 향해 기습 입맞춤을 건넸다.

25일 방송된 KBS 2TV ‘빅’에서는 서윤재(공유)의 몸에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이 들어간 사실을 마리(수지)가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마리를 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후 경준과 함께 살겠다며 짐을 싸서 그의 집으로 찾아간다.

이에 경준(공유)은 “개구리나 야수가 됐다고 생각하지 말고 달라붙지마“라면서 큰소리지지만 마리는 그 말은 들은 체도 않고 기습키스를 해버렸다.

당황한 것은 경준뿐이었다. 마리는 기습키스 이후 “이래도 다시 안 돌아오네. 동화 속에서는 뽀뽀하면 돌아오던데”라는 말로 영혼이 뒤바뀐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수지 기습키스에 내가 더 놀랐다“, ”공유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확실하다“, ”수지의 못된 입“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공유 수지 이민정이 출연하는 ‘빅’은 히트드라마 메이커 홍자매 작가의 작품으로 17세 소년과 몸이 뒤바뀐 30대 의사를 둘러싼 로맨스를 그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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