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은 여름휴가나 물놀이 계획을 세우기 바쁘다. 어떤 여행을 할 것인지, 어디로 갈 것인지 결정하는 것에서부터, 여행가방을 챙기는 일 까지. 아무리 짧은 여행일지라도 ‘여름휴가’는 일상에서 해방되는 상상만으로도 큰 행복을 안겨준다.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챙겨야 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자외선 차단은 기본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간다. 따라서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속 수분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건조해지면서, Sun Burn(일광화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이 때, 자외선차단제를 자주 덧바르는 것이 번거롭다면 휴대가 간편한 리스킨솔루션 썬스틱으로 3시간마다 덧발라주면 된다.

• 남성, 여성 모두의 피부를 위한 최고의 아이템 [미스트]
자외선에 자극을 많이 받은 피부는 수분을 필요로 한다. 자극을 받아 푸석해진 피부는 쉽게 잔주름이 생기기 때문에 피부 수분보충을 위해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저녁에 자기 전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는 것도 좋다. 

가방 속에 피부 수분공급을 위해 미스트를 준비하는 것도 필수. 리스킨솔루션 미스트는 안개분사형으로 여드름피부, 모공확장피부, 지성피부 등에 피부 수분공급과 붉어진 피부 진정효과, 물광피부 연출이 가능한 기능미스트이다. 현재 리스킨솔루션 미스트를 90% 가격인하하여 2,800원에 판매 중이라고 한다. (www.reskin.co.kr)

•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 [클렌징제품]
메이크업이나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피부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이 때, 클렌징 제품은 보습성분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피지량이 급격히 증가해 평소보다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

• 바캉스 에프터 케어
여름철 휴가지에서는 보다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예민해져 있는 상대이다. 이처럼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예민해진 피부는 바캉스가 끝난 뒤 집중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미백제품으로 기미와 주근깨, 잡티를 관리하고, 시트마스크를 사용하여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가 화끈거려 따가울 때에는 피부 보습과 진정을 위해 알로에나 감자, 오이 등으로 팩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슈팀 기자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