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런닝맨’ 촬영에 입했다는 목격담이 잇따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쏠리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게스트 김수현이네요. 난지 캠핑장 촬영 중. 모자 쓰고 도망다녀서 사진 못 찍었네”라는 글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인 유재석, 개리, 김종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김수현 런닝맨 촬영 목격담은 각종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
 |
| 김수현(탤런트, 영화배우) |
이날 촬영은 서울 한강에 있는 한 요트 클럽에서 시작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난지 캠핑장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도둑들’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런닝맨’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현이 활약한 ‘런닝맨’ 촬영분은 다음달 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