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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지상파-케이블 음악순위에 이어 음반 2주 연속 1위 ‘기염’
걸그룹 에프엑스(f(x))가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지상파, 케이블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에 오른데 이어 음반 판매 주간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21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 다운’ 1위는 물론 22일 KBS ‘뮤직뱅크’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라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갔으며,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가 금일 발표한 주간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12일 공개된 에프엑스의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 역시 단 6일 만에 1000만건을 돌파, 유튜브 통해 공개된 케이팝(K-POP) 콘텐츠 사상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현재는 약 1400만건을 기록해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일렉트릭 쇼크’는 음악 뿐 아니라 유명 안무가 질리안 메이어스(Jillian Meyers)가 선사한 중독성 있는 안무로도 주목을 받고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커버댄스 영상이 유튜브 등 각종 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만큼 에프엑스의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일렉트릭 쇼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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