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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준상, 작가로 첫 팬사인회..꼬마부터 日팬까지 ‘대세 입증’
배우 유준상이 첫 에세이집 ‘행복의 발명’의 출판을 기념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유준상은 지난 6월 23일 서울 강남 교보문고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팬사인회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그를 보기 위한 수 많은 팬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어린 아이부터 대학생, 아주머니, 할머니 등 다양한 연령의 팬 층은 물론 일본 팬들까지 찾아와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배우가 아닌 작가 유준상으로서의 첫 팬 사인회로 한층 의미를 더했다. 


유준상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놀랍다. 작가로서 팬 사인회는 처음이라 기분이 색다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그는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KBS2 주말드라마‘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귀남 역을 맡아 ‘국민남편’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영화 ‘다른나라에서’로 칸 영화제 3년 연속 진출, 광고계의 계속되는 러브콜로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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