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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에이, 대만 금곡상 시상식 초청 공연 ‘호응’
걸그룹 미쓰에이가 대만 시상식에 초청됐다.

미쓰에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25일 “미쓰에이가 지난 23일 대만에서 열린 ‘제 23회 금곡상 시상식(GOLDEN MELODY AWARDS)’에서 초청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금곡상 시상식은 중화권 지역의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시상과 공연을 펼치는 대규모 음악 시상식으로, 미쓰에이는 이날 행사에 해외 스타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은 것으로 주목받았다.

미쓰에이는 시상식에서 ‘굿바이 베이비’와 ‘터치’ 중국어 버전을 불렀으며, 개성을 살린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미모로 중화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이 펼친 화혀한 퍼포먼스는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물론, 중화권 네티즌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멤버 수지가 참석하지 못한 채 지아, 민, 페이만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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