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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데뷔일기] 마이네임 인수① “연습생이 되기까지 외로웠던 자신과의 싸움”

  • 기사입력 2012-06-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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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28일 첫 데뷔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후 8개월의 공백기를 마치고 ‘헬로우 앤 굿바이(Hello & Good Bye)’로 다시 돌아온 마이네임. 이들이 데뷔 과정을 ‘핫 데뷔 일기’라는 타이틀로 이슈데일리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환희 보이즈’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던 마이네임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환희의 진두지휘 아래 가수를 준비했다. 그들은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순간부터 그 꿈을 이뤄낸 지금까지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부터 착하고 활발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인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편집자주>

인수는 마이네임으로 데뷔하기 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해 출중한 보컬실력과 범상치 않은 무용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 후 인수의 가능성을 본 많은 회사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인수는 그 제안을 모두 뿌리치고 현재의 소속사 H2미디어를 선택했다. 인수는 그 이유를 오직 “환희 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았지만 환희 형한테 직접 오디션을 보고 싶었어요. 어느 날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해서 당장 지원했죠. 데뷔를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배움을 얻고자 들어갔죠. 당시 저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어요. 그런데 오디션에 보기 좋게 떨어진거죠.”


인수는 오디션에 떨어 진 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일주일 동안 H2미디어를 찾아갔다고 한다. 그는 회사 관계자들이 자주 오고가는 입구 옆 정수기 옆에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얼굴을 알리려 인사만 했다.

“떨어지니까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그 때 건우와 세용, 준큐가 회사에 연습생으로 있었는데 그 친구들도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요.(웃음). 제가 얼마나 간절한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했던 행동이었어요. 그렇게 일주일 동안 얼굴을 비치니까 회사에서 연습 한 번 해보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저는 바로 계약하지 않고 연습생 생활을 했어요.”

인수는 그토록 원하던 H2미디어 연습생이 됐지만 그 후에도 높은 벽 앞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기존에 있던 연습생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이 친구들을 어떻게 따라가야하지’라는 생각으로 막막하더라고요. 저는 무용을 했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과 똑같은 안무를 해도 동작 자체가 달랐거든요. 그래도 얼른 정신을 차리고 안보이는 곳에서 남들보다 더 연습을 했어요.”

“회사에서 팀을 꾸릴 때도 제가 마이네임에 들어가기에는 조금 문제들이 있었어요. 아직 군대도 안다녀왔고 다른 아이돌 친구들과는 달리 나이도 많았고요. 회사에서 처음부터 제게 확신이 있었다면 오디션 후에 바로 계약을 했겠죠?. 계약 도장을 찍기 직전까지 저를 지켜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해요.”


“무용을 포기하고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것은 제 인생의 아주 큰 결정이었어요. 또 함께 무용을 하던 동료들의 시선도 곱지 않았고요. ‘갑자기 네가 무슨 가수냐’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팠지만 극복하려고 무던히 애썼어요. 결국 제 자신과의 싸움이었죠.”

인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인수는 그 문제점들을 뛰어넘기 위해 더욱 연습에 매진해야 했다. 가수가 되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욱 간절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인수가 지금의 무대 위에 설 수 있게 한 것은 포기를 몰랐던 집념, 숨은 노력, 남 몰래 흘린 땀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이네임 핫데뷔일기-인수②는 6월 27일 오전 게재됩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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