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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하나, 남편 이용규 경기에 울고 웃고…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 선수(27, KIA 타이거즈)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유하나는 24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를 찾았다.

이날의 경기 흐름은 유하나의 표정 하나하나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유하나는 남편의 시합에 집중한 모습이었다. 특히 9회 이전까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성적이 이어지자 유하나는 금세 불만이 가득한 모습이더니 1-1로 맞선 9회말 타석에서 끝내기 안타가 나오자 큰 눈을 더 동그랗게 뜨고 놀라움과 기쁨이 뒤섞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이날 경기장에 머리는 하나로 질끈 묶은 채 화장기도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구장의 수많은 관중 사이에서도 눈에 띌 만한 여배우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외모로 팬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유하나의 모습을 지켜본 뒤 “기아의 경기결과가 유하나 얼굴에 다 써있다”, “야구장에서도 빛나는 미모”, “경기장에서도 깨소금이 쏟아진다”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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