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사의 품격’ 10회 꽃신사 4인방, “전지현보다 임요환” 왜?
‘신사의 품격’ 10회

[헤럴드생생뉴스]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꽃신사 4인방에게 전지현보다 임요환이 최고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0회에서는 게임에 빠져 전지현도 마다하는 꽃신사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진(장동건 분), 임태산(김수로 분), 최윤(김민종 분), 이정록(이종혁 분)은 피씨방에서 게임을 즐기며 게임 폐인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들은 애인과 회사의 전화도 마다한 채 게임에 집중했다. 이때 정록의 카페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게임 하다가 가게 망하는 건 아니다”는 김도진의 말에 이정록은 급히 전화를 받았다.

이정록은 카페에 톱배우 전지현이 왔다는 말에 깜짝 놀랐으나, 이내 “쿠폰 잘 찍어드려라”고 말하며 게임에 집중했다. 김도진, 최윤, 임태산 또한 게임에 빠져 전지현에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때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카페에 전지현과 함께 게임 황제 임요환이 왔다는 것. 이에 전지현도 마다하던 꽃신사 4인방은 황급히 카페로 달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이수(김하늘 분)를 향한 김도진의 짝사랑은 이수의 유리창 키스 선물로 종지부를 찍었다. 앞으로 김도진과 서이수의 러브라인이 극의 재미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