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재석 ‘런닝맨’ 신들의전쟁 최종 우승…김희선 스페셜 게스트 출연
‘런닝맨’ 신들의전쟁, 김희선 스페셜 게스트

[헤럴드생생뉴스] 김희선이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유재석이 ‘런닝맨’ 신들의전쟁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유재석은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런닝맨’ 100회특집 신들의 전쟁 편에서 최후의 승자가 됐다.

이날 신들에게는 각자 약점이 있었고 인간 김종국과 이광수는 이름표만 뜯기면 아웃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두들 서로를 아웃시킬 무기를 찾아다니면서 기회를 엿봤고 인간 이광수와 헤르메스 지석진이 초반에 아웃됐다.

레이스를 진행하면서 누가 어떤 약점을 가지고 있는지 드러났고 인간과 신이 연합하는 일도 생겼다. 그중 유재석의 정체만이 드러나지 않아 모두들 유재석이 물에 들어가보도록 강요했고 유재석은 의심을 없애기 위해 조심스럽게 물이 담긴 볼풀이 들어갔다. 이때를 이용해 김종국이 물약을 탔지만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이름표가 젖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틈을 타 유재석은 김종국을 아웃시켰고 김희선은 개리의 징표를 지우기 위해 때수건을 들고 달려들었다. 아웃되지 않은 유재석은 얼떨떨해하며 개리와 힙을 합쳐 김희선 발바닥에 아웃 징표를 찍었다.

김희선까지 아웃되면서 개리와 유재석만이 남았다. 유재석은 개리의 팔에 남은 징표를 지우려 달려들었고 개리는 유재석 등에 물을 끼얹었다. 하지만 간발의 차로 개리가 먼저 아웃됐고 ‘런닝맨’ 100회특집 우승은 유재석이 차지해 황금성배를 받았다. 하지만 유재석은 100회특집 게스트인 김희선에게 황금성배를 양보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