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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임수정,에바 차우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배우 이병헌과 임수정, 그리고 유명 디자이너이자 컬렉터인 에바 차우가 2012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 이용우)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배우 이병헌, 임수정, 그리고 문화계 명사 에바 차우의 활동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미술축제로 자리매김한 광주비엔날레와 유사점이 많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병헌, 임수정과 함께 홍보대사로 선정된 에바 차우(Eva Chow)는 서울태생으로 1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패션디자이너와 아트 컬렉터와 활동하며 미국 문화예술계에서 두각을 보여온 인사다. 현재 LA카운티 미술관 이사를 맡고 있고, 2011년 LACMA Art & Film이 설립된 후 학과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이병헌과 임수정은 오는 7월 3일 건축가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의 ‘광주 폴리’작품이 설치된 광주 금남로공원에서 공개 위촉식을 갖고 명예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2012광주비엔날레는 ‘라운드테이블’을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및 광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062)608-4223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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