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은 오는 6월 25일 첫 방송하는 SBS MTV ‘다이어리’를 통해 숙소생활 등 솔직한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다이어리’는 정형화된 리얼리티에서 벗어나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은 영상이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마이네임은 ‘다이어리’를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일본 쇼케이스를 위해 공항을 찾은 마이네임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펼쳐진 에피소드들이 그려진다.
또한 마이네임 이외에도 JJ프로젝트, 비투비, 빅스 등 총 4팀의 일상생활이 ‘다이어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SBS MTV의 김창우 제작팀장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4팀 4색 매력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핫한 신인 아이돌 네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SBS MTV ‘다이어리’는 6월 25일 월요일 오후 4시에 첫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