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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대학 국제컨벤션과, 공모전에 강한 비결은?

학생들의 기획력과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 결실 맺어


관광특성화 전문대학 한국관광대학교의 국제컨벤션과 학생들이 2012년도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SAC)’ 지역 예선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3개 공모전에서 수상을 기록, 공모전에 강한 모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지역번호 031’팀(김수연, 김휘헌, 나경환, 박찬휘, 홍길표). 지난 1일 한라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인천/경기/강원지역 예선에서 은상을 기록한 ‘지역번호 031’팀은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첫 출전임에도 '경기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IMC전략'이라는 조별 공통된 주제에 대해 과감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프레젠테이션 실력으로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2012 KOSAC은 지난해 보다 22% 가량 증가한 전국 96개대 630개 팀 2600여명이 참가해 본선진출 경쟁률이 52.5대 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을 벌여 수상의 의미가 더욱 높다.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번호 031’팀은 본선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한국관광대학교 국제컨벤션과는 국제적인 실무형 컨벤션 전문가를 육성 배출하는 학과로 국내 메이저급의 컨벤션/전시/이벤트 기획업체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제행사 개최 및 운영에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해 재학생들의 국제 업무 기초능력 향상 및 취업경쟁력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교육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8월 16일(목)부터 10월 05일(금)까지 2013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tc.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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