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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공유, 서윤재야 강경준이야? ‘의혹 증폭’
KBS2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의 5회 방송분 마지막 장면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6월 18일 오후 방송한 ‘빅’ 마지막 장면에서는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임용고시에 합격한 다란(이민정 분)이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윤재(공유 분)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란은 윤재를 보고 아직도 경준의 영혼이 들어있는 줄 알고 “경준아”라고 불렀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다란이 “윤재 씨”라고 부르자 반응이 없던 그가 돌아봤다.

이로써 ‘빅’은 향후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면서 이민정과 공유의 러브라인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윤재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에 새로운 갈등 요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오늘의 전개 전혀 예상치 못해 깜짝 놀랐다” “다음 회가 너무 기대된다. 앞으로 경준이는 어ᄄᅠᇂ게 될까” “누구와 러브라인이 이뤄질까” “다란이 만난 사람은 경준인가요, 윤재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다란이 만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6회 방송에서 그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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