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소액부동산 투자, 도시형생활주택 어디가 적합할까?

임대수요가 안정적인 지역이 유리할 듯
지하철 환승센터 지역 등 접근성이 좋아야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몰이를 지속하면서 레버리지효과를 이용한 소액부동산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분양가의 60~70%를 대출을 이용하면 4~5천만 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해 안정적 임대수익을 원하는 매수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레버리지효과를 이용하면 소액투자가 가능하지만 공실이 발생할 경우 임대료는 들어오지 않고, 대출이자는 매월 지출하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발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따라서 공실이 없는 입지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하철 2호선 라인을 선호하는 이유가 대학가가 밀집되어 있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 공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여기에 개발호재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공실리스크가 없는 소액투자처로 주목받는 곳이 왕십리다. 왕십리는 2호선과 5호선, 중앙선을 환승하는 곳에서 올 9월 분당선까지 더해져 4개 노선이 교차하게 된다. 분당선은 왕십리역~성수(서울숲)역~청담역~강남구청역~삼릉역~선릉역까지 연장되는 노선이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인해 논현역 일대 임대수요가 판교나 분당 등 임대료가 낮은 지역으로 이동했듯이 분당선이 개통되면 청담동, 압구정동, 역삼동, 삼성동 등 강남 일대 임대수요가 4~10분 거리로 좁혀진 왕십리 일대로 이동할 것으로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여기에 뚝섬 글로벌비지니스센터, 성수IT산업밸리, 왕십리 뉴타운 등이 개발되고 있어 자산가치 상승이라는 프리미엄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왕십리에 도시형생활주택으로는 최초 분양하는 상리제나우스가 관심 받는 이유는 왕십리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이러한 호재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상리제나우스는 공실리스크가 거의 없는 4000~4300만 원으로 투자가 가능한 소액투자처다. 수익률은 연 10%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리건설 관계자는 “왕십리 상리제나우스는 입지가 탁월해 공실리스크 헤지가 가능하다”며 “소액투자로 고수익을 원하는 임대사업자나 은퇴 후 안정적 임대수익을 노리는 베이비부머에게 최상의 투자처로 역할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근 분양예정인 전용 19㎡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16,640만 원대로 정해진 것도 큰 호재다. 상리제나우스의 분양가 12,600만 원보다 4000만 원 정도 높기 때문에 향후 가격 상승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소액투자로 고수익은 물론 가격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왕십리 상리제나우스를 주목해보자.


분양문의 : 02-2282-629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