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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라, 조영수와 손잡고 3년 여만에 새 앨범 발표
가수 정수라가 3년 여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정수라는 지난 6월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2013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리패캐지 형식으로 만들어진 앨범으로, 타이틀곡 ‘사랑을 다시 한번’은 조영수의 곡이다.

특히 정수라의 파워풀하면서 잔잔하게 느껴지는 감성적 보이스와 화려한 현악의 사운드와 다이나믹 한 리듬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또 올해로 데뷔 29년째를 맞은 그는 팬들에게 또다른 음악적 색깔로 다가가기 위한 선물로 또 ‘지나가면’, ‘아버지의 의자’, ‘바람이였나’ 등 기존 힛트곡들을 이상훈 프로듀서의 편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젊은 보컬들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 파워를 앞세워 새롭게 구성 된 정수라 밴드의 화려한 색션과 연주 그리고 정수라의 보컬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수라는 TV활동은 물론, 소극장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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