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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도논란’ 이태곤 “유재석이 편하다보니..”
배우 이태곤이 유재석에 대한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태곤의 소속사 관계자는 6월 18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시 촬영 현장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며 “그동안 이태곤이 나왔던 프로그램의 MC는 모두 유재석이었다. 때문에 촬영장에서 이태곤이 가장 친한 사람은 유재석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일이 커진 것 같다. 유재석이 편하기 때문에 했던 행동일 뿐 다른 뜻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태곤은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의 말을 끊거나 몸을 밀치는 행동으로 태도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이태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오는 7월 중순께 ‘정글의 법칙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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