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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신도시 집값 공공기관 개설호재로 기대감 솔솔

▷대학, 대학병원, 기업, 연구시설, 공공기관 집결된 산학연관 클러스터 형성으로 경남권 ‘실리콘밸리’로 비상
▷주택수요 증가로 단독주택용지 최고 2136대 1, 아파트값 45.6% 기록 경신
▷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4차 일부잔여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중...


양산신도시에 부산대학교와 부산대학병원이 문을 연데 이어 각종 기업 연구소와 공공기관이 잇따라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시 안에서 주거와 의료, 교육, 산업, 생산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경남지역의 ‘산업중추’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양산신도시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와 한국전기연구원 전지연구센터가 잇따라 문을 열과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들 두 기관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각각 216억원과 12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첨단 하이브리드 가공기술 고도, 실용화 사업과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기술 개발에 대해 연구한다.


한국디자인진흥원 부설 디자인연구소와 부산대 산학융복합센터는 2014년 각각 경기도 성남시와 부산에서 양산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디자인연구소는 총 4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부지 1만㎡에 연면적 6600㎡ 규모로 청사를 건립한다. 산학융복합센터는 19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각종 융복합 기술에 대해 연구를 벌이게 된다. 금정세무서 양산지서도 최근 양산신도시에 사무실을 열었고, 양산시 기업디자인 지원센터도 양산대 도서관 건물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양산신도시는 전국의 신도시 중에서도 기업과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등 도시에 자족기능을 불어넣어주는 필수요건으로 꼽히는 시설들이 들어서있는 몇 안되는 신도시라며 이 때문에 최근 실시한 단독주택용지 청약에 무려 2000대 1이 넘는 치열한 청약경쟁이 펼쳐지는 한편 주택 분양시장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양산물금택지지구에서 분양한 반도건설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는 전용면적 84~95㎡로 중형 면적의 1,210세대 대규모 단지임에도 모두 순위내 청약마감 되었고 초기 계약률 또한 높게 형성되어 양산신도시 개발호재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내집장만 계획인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일부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중이다.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반도건설 반도유보라4차는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과 증산역의 더블역세권으로 부산까지 15분대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거리에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자리하여 교육프리미엄과 함께 단지 주변에 최대규모의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여 향후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또한 전 세대 4베이~4.5베이 4Room 혁신설계, 양산시 최초의 영어교육법인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마을이 조성되고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3개 면적의 중앙광장과 표준규격보다 20cm 더 넓은 주차장을 갖추는 등 아파트 안팎으로 차별화 설계가 돋보인다.


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4차 분양가는 3.3㎡ 당 평균725만원(최저 680만원대~)이며 초기 금융비용을 최소화 하기위해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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