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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연산자이 중대형 알짜 미분양 관심 급증

중대형 아파트 공급가뭄을 겪고 있는 부산에 최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브랜드 아파트가 등장해 관심을 끈다.


GS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자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28층 19개동 1598가구 규모다.


연산자이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약 1600가구의 메머드급 단지로 대단지•브랜드•상품성의 ‘3박자’자를 갖춘 랜드마크 아파트로 유명하다.


현재 선착순 특별 분양중인 주택형은 전용면적 159~240㎡ 중대형 가구로, 최초 분양가보다 약 7~18% 저렴한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 분양가는 부산 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들과 비교해 3.3㎡당 30만원 정도 낮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다 3200만~3600만원의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미 입주한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타입의 경우 입주 때부터 최고 9000만원의 프리미엄(웃돈)을 형성하고 있다.


연산자이는 단지 내 녹지율이 높고,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춰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 테마공원, 웰빙공원, 생태공원이 조성됐다. 단지 내 중앙에는 약 1300여㎡ 규모의 ‘자이안센터’가 위치해 입주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자이안센터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 이곳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GX(Group eXercise),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연제구 국민체육시설이 2013년 4월 완공예정이다. 이 공원은 도심형 문화•체육•휴식 공간으로 주변의 배산성지, 연산동 고분 등 주요 역사 관광지와 연계된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올 2월 단지 옆에는 홈플러스가 오픈했고, 재래시장도 가깝다.
주변에 학교가 많아 학군도 좋다. 연산자이 아파트가 들어선 곳은 부산의 중심지로 인근에 부산외고, 부산교대 등 명문교들이 포진해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도로도 잘 정비돼 있어 부산 주요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연산자이가 갖춘 장점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단지 내 조경이다. 연산자이는 단지에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서 단지를 마치 거대 공원처럼 꾸몄다. 단지 내 테마공원, 웰빙공원, 생태공원을 조성해 입주민이 아파트에서 녹색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연산자이의 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경은 7만여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부산 부동산 카페에 연신 소개될 정도로 이미 일대 주민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 카페 한 회원은 “조경시설로만 따지면 부산 최고 수준”이라고 말한 바 있다.


게다가 2013년 4월이면 인근에 연제구 국민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이 문화체육공원은 도심형 문화•체육•휴식 공간으로 조성돼 주변의 배산성지, 연산동 고분 등 주요 역사 관광지와 연계된다.


인근 B공인 관계자는 “대형주택 위주로 미분양 물량이 많지만 인근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더블 역세권, 최대 1억원 분양가 할인 혜택 등 새 아파트라는 이점 때문에 미분양판촉 후 꾸준한 계약과 수요가 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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