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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공유, 이민정에 현재-과거 모두 ‘기습 키스’ 깜짝
배우 공유가 이민정에게 과거와 현재 모두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KBS2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 다란(이민정 분)이 과거 잠들었을 때 했던 키스에 대해 궁금해 하자 기습 뽀뽀로 시범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경준의 영혼을 담고 있는 윤재(공유 분)는 다란에게 장난으로 키스를 하려 했다. 하지만 그는 길다란이 별다른 거부감을 표현하지 않자 도리어 당황했다.

어색해진 윤재는 평소의 모습대로 짓궂은 표정으로 “잠들어 있었는데 그게 키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길다란이 이렇다할 대꾸를 하지 못하자 그는 기습 키스를 하며 “이런 느낌이었느냐”고 물었다.

놀란 길다란은 윤재에게 가차 없이 응징을 가했다. 윤재 역시 자신에 행동에 놀라며 도망가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마리(배수지 분)는 경준(신원호 분)이 입원한 사실을 알게 된 후 서윤재의 진짜 정체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다. 다란-윤재-마리를 둘러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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