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더 씽’, 충격 비주얼 ‘상상 그 이상의 서스펜스’
6월 극장가에 외계 생명체들이 몰려오고 있다.

현재 상영중인 영화 ‘맨 인 블랙3’와 ‘프로메테우스’에 이어 오는 14일 개봉 예정인 ‘더 씽’ 등은 관객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 씽’은 영화 ‘괴물’의 앞선 이야기로 외계 생명체의 충격적 비주얼과 상상 이상의 능력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계 생명체는 거대한 거미를 연상시키는 기괴한 생김새와 건물도 단숨에 부숴버리는 괴력으로 보는 이들을 공포로 몰아넣으며, 긴 촉수를 이용해 사람을 그대로 빨아들이는 무시무시한 능력은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인간을 공격해 세포를 복제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완벽히 위장한 후, 다음 목표물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순식간에 목숨을 위협하며 관객들에게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더 씽’의 외계생명체는 컴퓨터그래픽에 의존하지 않은 특수 분장 기법을 이용해 피와 살이 새생하게 느껴지도록 더욱 리얼하고 실감나게 만들어진 탓에 관객들에게 올 여름 최고의 공포와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무더위를 날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 씽’은 남극 대륙에서 발견된 인간 복제 능력을 지닌 외계 생명체에 맞서 남극 기지 탐사대원들이 벌이는 사투를 다룬 SF 서바이벌 스릴러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