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은행이 12일부터 대구시청 별관 동화빌딩 내에 “대구은행 시청별관 출장소”를 개점한다.
이를 위해 대구은행은 시청영업부 근무인원 4명을 파견해 현금 출납 및 보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구시 조현철 세정담당관은 “대구시청 별관 내에 은행 개점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금융 업무는 물론 지역의 명소인 동인 찜갈비 골목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다”며 “특히 상인 및 인근 주민들도 보다 편리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어 만족해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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